우리는 누구나 다 행복할 가치가 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회공포(증)란 무엇입니까?
사회공포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1)생리ㆍ 인지ㆍ 행동주의적 관점
 
인간은 어떤 외부의 위험대상이나 상황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사회적 자극에 대해서도 생물학적으로 두려워하게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즉 우리는 화나거나 비판적이거나 거부하는 사람을 두려워하도록 준비되어 태어나는 것 같다.

사회공포증의 원인을 기질적 요인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Kagan 등(1988, 1991)은 유아가 아주 어릴 때부터 기질적인 차이를 뚜렷이 나타내는 것을 밝혔다. 어떤 아이의 경우 생후 4개월 정도부터 기질적으로 위축된 특성을 분명히 나타내는데, 이런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환경에 있는 낯선 자극에 대해서 쉽게 각성(흥분)되는 경향이 있다. 이들 위축된 아이들이 보이는 생리적 차이는 이들의 뇌기능에서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공포증은 이런 기질적 특성에 어느 정도 근거를 두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대한 Barlow(1988)의 모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떤 사람의 경우, 쉽게 불안해지는 생물학적 취약성이나 사회적으로 매우 위축되는 기질, 혹은 이 둘 모두를 가지게 된다. 그런데 사회적 요구와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가장 심해지는 사춘기 때, 생물학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에게서 특히 사회적 상황에서 집중적으로 불안이 야기될 수 있다.

두 번째 경로는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이 어떤 사회적 상황에서 예기치 않은 공황발작을 경험하고 그와 비슷한 사회적 상황에서 다시 공황발작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불안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세 번째 경로는 실제 사회적 외상을 경험한 후 이로 인해서 참 경계반응(true alarm)을 일으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회사에서 심하게 비판을 받고 치욕스런 수모를 당했다든지, 혹은 아동 때 친구들에게서 심한 놀림을 받거나 배척을 당한 일들은 불안과 공황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이 불안반응은 그 후 사회적 상황에서도 계속 지속될 수 있다.

 

그 밖에도 부모의 사회적 불안이 아이에게 전이되어, 사회적 평가와 관련된 사건에 불안해지도록 미리 준비되었다는 증거가 있다. Bruch 등(1989)의 연구에 의하면, 사회적 공포증 환자의 부모는 공황장애 환자의 부모보다 사회적인 두려움이 더 많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정신분석적 관점

사회공포증에 대한 정신분석이론은 유전ㆍ 기질적 요인과 환경 스트레스 인자간의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Kagan(1988)의 연구에서 나타난 대로 어떤 아이들은 낯선 자극에 대해 행동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을 기질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다. 그러나 Kagan은 실제로 수줍음과 소심한 행동으로 표현되려면 어떤 형태의 만성적인 환경적 스트레스가 원래의 기질적 경향에 작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부모의 사망이나 부모와의 이별, 손위의 형제들로부터 받는 놀림과 비판, 가정내 폭력, 부모의 다툼 같은 스트레스를 가정하였다.
위의 가정과 맥락을 같이하여, 정신분석가들은 이런 사회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특징적인 내적 대상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즉, 이들은 부모나 다른 돌보는 사람, 혹은 형제에 대해 특징적인 내적 표상, 즉 모욕감을 주고, 비판적이며, 조롱하고, 창피스럽게 하며, 거부하고, 당황스럽게 하는 표상을 내면화했다. 이 내사체들은 인생 초기에 이미 확고히 형성되어,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 투사되고, 결국 다른 사람들은 회피해야 하는 대상이 된 것이다. 아마도 이들의 경우 원래부터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는 어떤 유전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돌보는 사람이 이 프로그램에 상응하게 행동하여 이들의 부정적인 내사체는 강화되고, 이들은 더욱 심하게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되어 결국 사회공포증을 발전시키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대로 만약 돌보는 사람이 아이가 가진 두려움에 잘 반응하여 원래의 경향을 상쇄시키는 방식으로 행동한다면, 내사체는 좀 더 긍정적이고 덜 위협적으로 형성되어 사회공포증이 발전할 가능성을 감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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