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3

저는 발표를 하게 되면 목소리가 떨리게 나올까봐 긴장을 많이 하고, 실제로 목소리떨림이 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오전보다 오후에는 안면홍조도 자주 일어나고 발표할 때도 오후에는 목소리떨림이 오전보다 더 자주 일어나곤 했습니다. 아랫사람들과 회의할 때에는 덜 한편인데 윗분이 5명 이상이 되면 발표할 때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제 목소리가 떨리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 특히 앞에 나가서 발표할 때에는 목소리가 떨릴까봐 더욱 긴장이 되고, 실제로 떨리게 나올 때도 있었습니다. 대인관계할 때에도 시선불편함을 순간적으로 느끼기도 하는데 그런 일이 있고 나면 그 사람과는 자주 시선불편함이 일어나서 힘들곤 했습니다. 발표기회가 있을 때마다 긴장이 되고, 목소리가 떨리게 나올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평소 말할 때에도 제 목소리가 떨리게 나올까봐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nlp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윤박사님과 개인치료 한번 하면서 좀 편해지고, 집단교육 받으면서 회사에서 하는 발표가 이전보다 많이 편해짐을 느꼈고, 간혹 불편했던 시선불편함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교육 끝날 때 제가 처음 여기 와서 적을 것을 보니 그때에 비해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참석하면 그만큼 많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불편하다고 생각만 하지 마시고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함께 한 동기분, 특히 윤박사님 감사합니다.